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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추진단' 민간부문 공동단장에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이승철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공동단장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민간 부문 공동단장에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 부회장이 선임됐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4일 미래부 장관실에서 이승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을 '창조경제추진단' 공동단장으로 위촉했다.

'창조경제추진단' 단장은 민간과 정부 역량을 효율적으로 결집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단장을 맡으며, 정부에서는 박항식 미래부 창조경제조정관이 겸임한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을 창조경제추진단장으로 위촉한 데에는 그동안 민간에서 창조경제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이 중요하게 작용했다.

우선 전경련 차원에서 지난해 4월부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범국가적 여론 조성, 한국형 창조 사업 프로젝트 발굴 및 관련 인프라 확충방안 등을 강구하기 위해 '창조경제 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7월에는 민관의 역량 결집을 통한 창조경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민관 합동의 창조경제 추진조직 설치를 제안한 바 있다.

또한 '창조경제추진단'이 올 3월부터 구성될 시도별 지역 창조경제추진단과 협력해 창조경제와 관련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시장의 요구와 경제계 현실에 정통하며 기업의 자발적 노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리더십과 경험이 중요한 요소라는 점도 고려됐다.

이승철 공동단장은 "오랫동안 경제단체에서 일해 온 경험을 살려 기업을 비롯한 민간 부문이 앞으로 창조경제 실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업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민관협력 과제를 적극 발굴·추진해 창조경제 성공사례를 만들고 민간에 창조경제를 확산하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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