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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4' 초콜릿 大축제 개최



세계적 명성의 초콜릿 축제 '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4'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D2홀에서 열린다.

'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4'는 세계 정상급 쇼콜라티에들의 초콜릿 제품 시연을 시작으로 패션쇼·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초콜릿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볼 수 있는 글로벌 초콜릿 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4'는 관람객이 직접 참가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많아졌다. 초콜릿을 소재로 네일케어와 페이스페인팅을 무료로 해 주는 '초코 뷰티 살롱'·초콜릿 관련 퀴즈를 풀며 상품을 제공하는 '초콜릿 퀴즈쇼'·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직접 체험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초콜릿 정원 꾸미기·초콜릿 그림그리기·초콜릿 카드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초콜릿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세계 정상급 쇼콜라티에의 참여도 눈에 띈다. 11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프랑스 요리 학교 '르 꼬르동 블루'의 장 프랑소와 파비와 쥘리엥 파바리오·일본 테오브로마의 대표 코지 츠지야·발로나 도쿄스쿨의 이지선·제이브라운 정영택 대표 등이 참가해 초콜릿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제품 제작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살롱 뒤 쇼콜라는 1994년 프랑스에서 시작해 영국·미국·러시아·일본·중국·브라질 등 11개국 20여개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적 행사다. 현대종합상사는 초콜릿 관련 빅 이벤트인 살롱 뒤 쇼콜라를 통해 초콜릿을 비롯한 디저트 시장의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이에 기반한 산업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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