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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SC은행, 본점 이어 영업점으로 특별퇴직 확대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본점에 이어 영업점 직원으로 구조조정을 확대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은행 노사는 오는 17일부터 영업점 직원들에게서 특별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특별퇴직 대상자는 15년 이상 은행에 근무했으며 45세 이상인 직원이다.

현재 본점 신청자 중 퇴직자를 선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SC은행은 노조의 요청으로 이를 영업점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