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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특징주

"우리금융, 충당금 부담에 실적개선 더딜 듯" - 대신

대신증권은 15일 우리금융에 대해 충당금 부담이 계속되면서 순이익 정상화가 다른 은행들보다 더딜 것으로 내다봤다. 또 우리은행 매각에서 지분쪼개기가 나타나면 주가에 안 좋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129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돈다"며 "대손충당금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STX조선 정밀실사에서 추가 부실이 발견되면서 상당 규모의 추가 충당금 적립이 예상된다"며 "쌍용건설 법정관리 신청으로도 약 500억원의 충당금을 추가 적립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에 은행업 건전성 강화 규제까지 감안하면 4분기 대손충당금이 6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추정됐다.

우리은행 매각에서 지분을 지배주주와 시장에 나눠서 파는 방안이 가시화될 경우 주가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최 연구원은 "잠재인수자의 인수자금 부담을 줄여주려고 우리은행 지분 57% 중 일부만 지배주주에게 매각하고 잔여지분은 시장에 매각한다면 우리금융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개선으로 이익이 늘어날 기대감은 높으나 우리금융의 포트폴리오에서 조선, 해운, 건설 등 경기민감업종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 순이익 정상화가 타행보다 더딜 것으로 본다"며 "조선, 건설 업황 부진에 따라 기존 부실여신이 추가로 나빠질 가능성이 있고 신규 지원으로 추가 충당금이 발생하는 부담도 크기 ‹š문에 올해에도 대손충당금이 크게 감소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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