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재수생, 고3 때보다 수능 0.75등급 올라"



재수생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등급이 고3 때보다 평균 0.75등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15일 '2013 한국교육종단연구: 대입 재수생의 특성과 성과 분석' 보고서에서 재수생의 재수 전후 수능 등급을 분석한 결과 고3 시기 평균 4.29등급에서 재수 이후 3.54등급으로 0.75등급 상승했다고 밝혔다.

영역별로는 ▲언어영역의 경우 4.25등급에서 3.44등급 ▲수리영역은 4.41등급에서 3.58등급 ▲외국어영역은 4.20등급에서 3.45등급으로 향상됐다.

또한 부모님 수입과 학력이 높을수록, 중·소도시보다는 대도시, 일반고보다는 특목고에 다녔을 때 재수를 선택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이번 분석은 한국교육종단연구 6차년도(2010년 당시 고3)∼8차년도(2012년 당시 고교 이후 2년차) 자료를 활용했으며 조사 응답자 4850명 중 재수생은 727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