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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공무원 16% "돈 때문에 이직 의향있다"

공무원의 16.3%는 이직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89.4%는 이직을 희망하는 이유로 보수를 꼽았으며, 이직시 기대보수는 현재의 142.7%라고 답했다.

안전행정부는 32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소속 3∼9급 일반직 공무원 1053명을 상대로 지난해 10월 14∼31일 공무원 보수격차에 대한 인식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조사결과, 공무원들은 학력과 연령, 경력이 비슷한 민간기업 사무직 종사자와 비교했을 때 자신의 보수를 72.1% 정도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민관보수수준 분석결과, 일반직 공무원의 보수가 100인 이상 사업체 평균임금의 77.6%로 조사된 데 비하면, 실제 임금수준보다 보수가 더 낮다는 생각이 강했다.

공무원들은 직업 지속성과 사회적 기여도, 시간적 여유 등의 경우 민간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낫지만, 보수나 발전가능성, 업무환경은 민간기업보다 열악하다고 인식했다.

또한 민간기업으로 이직할 의향이 있는 공무원은 전체의 16.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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