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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스마트폰 때문에 업무 방해···직장인 스마트폰 중독 심각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스스로 스마트폰에 중독됐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로 스마트폰 중독 피해를 겪는 직장인도 절반은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487명에게 스마트폰 중독 위험성을 질문한 결과, 61.6%가 '주의가 필요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중독이 의심되는 수준'은 11.5%, '완전 중독된 수준'은 1%로 나타났으나 '전혀 관계없는 수준'은 25.9%에 불과했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받는다는 직장인도 58.7%에 달했다.

구체적인 업무 지장 내용으로는 '업무 집중력이 떨어졌다'(51%, 복수응답)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근무 자세 등이 나빠졌다'(25.9%), '수시로 업무확인 등 업무 시간이 늘어났다'(19.9%), '인간관계에 소홀해졌다'(12.9%) 등을 호소하는 직장인도 있었다.

직장인들의 스마트폰 사용 실태는 하루 평균 3시간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81.7%는 평소 뚜렷한 목적 없이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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