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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민주당, 최고위원에 임명된 정균환…4선 의원 출신 중견 정치인



민주당은 15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그동안 공석이었던 지명직 최고위원에 정균환 전 의원을 임명했다.

1943년생인 정 전 의원은 전북고창 출신으로, 13대부터 16대 국회까지 내리 4선 의원을 지낸 중견 정치인이다.

1985년 민주화추진협의회를 통해 정계에 입문한 뒤 신민당, 평화민주당, 민주당,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등에서 사무총장과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당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김 전 대통령을 보좌해 범동교동계 인사로 분류된다.

뚝심과 성실성이 돋보이고 매사를 조용하면서도 깔끔하게 처리해 '용각산'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1988년 고향인 고창에서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내리 4차례 연임했다. 2003년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추진한 열린우리당 창당에 합류하지 않고 민주당을 지켰고 당론에 따라 2004년 당시 노 전 대통령 탄핵에 참여했다가 17대 총선에선 '탄핵 역풍'을 맞아 낙선했다. 19대 총선에서는 지역구를 서울 송파병으로 옮겨 출마했지만 당선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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