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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지난해 상영작 극장서 다시보는 '시네마 리플레이'

'2014 메가박스 시네마 리플레이' 포스터. /메가박스 제공



지난해 상영작 관람을 아쉽게 놓친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중 다시 보고 싶은 좋은 영화를 재상영하는 '2014 메가박스 시네마 리플레이'가 다음달 7~28일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한 작품씩 상영된다. 상영 후에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토크가 마련된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매년 개최하는 '메가박스 시네마 리플레이'는 2011년에 시작해 올해 3회째다. 올해는 메가박스와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엄선한 '꼭 다시 봐야 할 2013년의 좋은 영화' 30편 중 온라인 인기 투표를 통해 10편을 선정한다.

이 온라인 투표는 매년 8000~90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아 왔다. 2011년에는 '북촌방향' '파수꾼' '만추', 2012년에는 '늑대아이' '범죄와의 전쟁' '다른 나라에서' 등의 화제작들이 다시 스크린에 올려져 90%에 육박하는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투표는 20일까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투표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선정된 상영작은 22일 발표되고 27일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메가박스 프로그램팀 황주형 담당자는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 영화를 더 많은 사람이 만나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시네마 리플레이가 3회째를 맞았다"며 "그 어느 해보다도 좋은 영화로 풍성했던 2013년의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선정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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