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모바일

애플 아이워치, 1.6인치 휘는 아몰레드 장착

올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스마트 손목시계 '아이워치(iWatch)'가 휘어지는(flexible) 화면을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NPD디스플레이서치는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에 출품된 디스플레이 패널들을 분석해 이같은 예측을 내놨다.

NPD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애플 아이워치는 1.3인치와 1.6인치 화면은 휘는 아몰레드(AM OLED,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로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 해상도는 320×320로 1.3인치 화면은 밀도가 348ppi(인치당 화소 수), 1.6인치 화면은 278ppi가 된다. 이는 1.6인치 화면에 해상도 320×320, 밀도 278ppi인 삼성전자의 갤럭시기어와 같다.

NPD디스플레이서치는 올 10월 경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6에는 아이폰5S(4인치)보다 큰 4.7인치나 5.5인치 화면이 장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새 아이패드도 12.9인치 화면을 탑재할 것으로 내다봤다.

NPD디스플레이서치는 "성장이 정체됐던 디스플레이 패널 산업이 휘어지는(flexible) 화면 등장으로 도약의 기회를 잡았다"며 "2014년이 디스플레이 혁신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