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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지호, 현 소속사와 재계약…16년 의리 지켰다

오지호



배우 오지호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해 연예계에서 보기 드물게 20년을 함께하게 됐다.

15일 소속사 해븐리스타컨텐츠에 따르면 오지호는 데뷔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매니저와 16년 동안 호흡해 왔으며 이번에 다시 계약을 체결했다.

해븐리스타컨텐츠의 김요한 대표는 "매니지먼트의 실질적인 원동력은 신뢰가 우선이라는 소명을 증명해 준 오지호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더 큰 도전을 함께 하며 보람을 느끼고 싶다"고 밝혔다.

오지호는 "연기대상 수상 소감에서 한결 같이 걸어온 배우의 길을 같이해 준 김요한 대표와 매니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지만, 이번 계약을 계기로 지금까지 배우로서 성장하기까지 기쁠 때나 힘들 때나 항상 함께해준 분들과 신의를 지켜가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해 KBS2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열연한 그는 연말 연기대상에서 남자우수상을 수상하고, 김혜수와 함께 베스트커플상까지 받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오지호는 현재 강예원과 함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의 촬영에 한창이며, 다음달 9일 첫 방송될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서 형사 처용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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