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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국정원 댓글 제보' 김상욱씨 법정서 혐의 부인

국정원 전 직원 김상욱(51)씨가 법정에서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국정원 직원들의 댓글 활동을 민주당에 제보한 혐의로 기소된 김씨는 재판을 받던 중 2012년 대선 직전 언론 인터뷰를 통해 국정원 직원들의 댓글 활동을 폭로하고, 2012년 12월 3차례에 걸쳐 국정원 심리전단 당직실에 전화를 걸어 수사국 직원이라고 속인 뒤 심리전단 직원 3명의 주소를 알아낸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김씨 측은 "현직을 사칭하지도 않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할 의사나 고의도 없었다"며 "국정원 직원이 직무를 소홀히 해 정보를 알려준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씨는 국가정보원직원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서도 "언론 인터뷰 내용은 직무 관련 내용도 아니고 재직 중 취득한 비밀도 아니다"고 반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