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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교통청 신호위반 스미싱 괴문자 SNS 통해 급속 전파

교통청 신호위반/트위터



교통청 명의로 신호위반으로 4만원의 벌금을 내라는 괴문자가 SNS를 통해서 급속히 전파되면서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한 트위터라인은 "난 자동차도 없는데 이거 뭐냐? 요즘 도로교통공단은 보행자 신호 위반도 잡냐? 교통청은 또 어느 나라 국가기관 이름이냐"는 항의의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방금 신호위반 내역(교통청) 218.222.52.77이라고 문자가 두통 왔는데 뭐에요?'라는 글을 올리는 등 온라인상에서 정체불명의 교통청 신호위반이라는 괴문자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