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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탈북단체 '장성택 처형 규탄' 대북전단 50만장 살포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15일 오전 경기 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장성택 처형을 규탄하는 내용의 대북전단 50만장을 살포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국제인권단체인 '인권재단'(Human Rights Foundation)'의 토르 할보르센 이사장과 탈북단체 회원들이 참가했다.

이날 이들은 '고모부(장성택)까지 처형한 사악한 패륜아 김정은'이라는 제목의 전단 50만 장, 1달러짜리 2000장 등을 대형풍선에 매달아 북쪽으로 띄워 보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