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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쇼핑]롯데푸드, 실속·건강 담은 설 선물세트 본격 판매

롯데푸드의 델리카 2호 세트



롯데푸드는 이번 설을 맞아 할인점과 소매점, 파스퇴르몰 등에서 구매가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설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6개 카테고리 50품목으로, 2~3만 원대 중저가 제품이 많이 포진돼 소비자의 부담을 덜었다. 또 송중기가 광고한 7무첨가 로스팜 엔네이처 세트와 쾌변 두유 세트가 추가돼 건강과 품격까지 더했다는 것이다.

롯데푸드는 올해 선물세트의 가격을 대부분 동결하거나 내려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고, 건강을 생각한 7가지 화학성분 무첨가 엔네이처 세트와 기능성 쾌변두유 세트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가격은 1만원~12만원 대까지 다양하다.

이와 함께 최근의 1인 가구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120g 소용량 캔햄으로 구성된 세트도 출시했다. 온라인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에서만 구입 가능한 1~2만원 대 저가세트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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