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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2014 초대형 신인 갓세븐 쇼케이스 개최…엑소·위너 넘어서나

갓세븐



2014 초대형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GOT7(이하 갓세븐)'이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갓세븐은 15일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는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첫 무대라 긴장을 많이 했다. 좋은 모습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계속 성장해나가고 발전하는 아티스트가 될 것이다. 끝없이 성장할 테니 많이 사랑하고 아껴달라"고 당부했다.

2PM 이후 6년 만에 JYP가 선보이는 보이 그룹 갓세븐은 한국을 비롯해 태국 홍콩 대만계 미국 등 7인의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됐다. 데뷔전부터 해외 유명 음반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데뷔전부터 해외진출을 기획하고 있다.

타이틀 곡 '걸스 걸스 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가 직접 작사·작곡한 힙합 곡으로 갓세븐의 개성과 특별한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곡이다. 특히 원더걸스의 메가 히트곡 '텔미' 중 소희의 어머나 부분의 샘플링이 삽입돼 추억을 되새김은 물론, 갓세븐 멤버들의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뤘다.

이날 갓세븐은 '따라와' '난 네가 좋아' '걸스 걸스 걸스'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묘기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꾸미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과시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엑소가 음악계에 돌풍을 일으킨데 이어 YG엔터테인먼트의 위너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의 갓세븐이 등장함에 따라 신예 아이돌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갓세븐은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방송무대를 갖고 오는 20일 데뷔 앨범 '갓 잇'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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