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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위메프, 삼성동 신사옥으로 이전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삼성동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위메프 신사옥은 5층으로 구성된 전체 면적 3500제곱 평방미터 빌딩으로 각 층별로 사업부간 통합 배치가 완성됐다.

부서간 협업 최단거리 동선확보와 사업부 단위 의사결정 최적화를 위한 팀부스 세팅이 완성되면서 온라인 쇼핑 채널 특유의 스피드 경영 토대를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현재 외주용역을 제외한 1000명 규모의 위메프 임직원은 신사옥을 기본으로 사용하면서 포토스튜디오 및 고객센타, 접견실과 외부 주차장 등 기존 사옥과 인근 빌딩의 사무실도 함께 사용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