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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개인용 클라우드' NAS 대중화? 시놀로지 최신 제품 공개



클라우드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처럼 방대한 공간을, 하지만 개인이 따로 보관할 수 있어 보안과 휴대성이 뛰어난 저장 장치 NAS(Network Attached Storage)가 대중화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세계 NAS 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 시놀로지는 15일 NAS 운영체제 최신 버전인 DSM 5.0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최근 IT 기기 화질 향상에 맞춰 울트라HD와 레티나 스크린에 최적화해 설계됐다.

NAS는 인터넷에 연결된 저장장치를 뜻하며, 이 장치를 쓰면 사용자는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이용하듯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로 어디서나 자료에 접근할 수 있다. LG전자, 버팔로, 넷기어 등의 업체가 경쟁 브랜드로 꼽힌다.

이날 소개된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스마트TV와 모바일 기기에 연동할 수 있도록 해 NAS에 있는 동영상 파일을 고화질로 전송해 감상할 수 있다.

시놀로지 아태지역 영업 매니저인 마크 홍(사진)은 "한국 시장에 2003년 진출한 시놀로지는 2012년∼지난해 연간 75%의 매출 성장을 보였고 네이버 검색횟수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인지도도 2007년과 견줘 8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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