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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무더위로 냉방 기구 판매 50% 증가, 상인들 '웃음꽃'



이상 고온으로 인해 브라질의 냉방 기구 판매량이 1.5배 증가했다.

브라질 남부의 포르투 알레그리 시에서 이루어진 조사에 따르면 12월 26일에서 1월 2일 사이의 에어컨과 선풍기 판매량이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급증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업계는 1월 중 판매량이 추가적으로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재고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 외에도 무더위로 인해 반짝 특수를 노리는 분야는 의류와 신발 업계로 이들 업종 역시 매출이 10%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인연합의 회장 호나우두 시엘리쇼우는 "현재 실시되고 있는 할인 행사는 가을과 겨울 재고를 처리하고 매출을 올리기에 매우 좋은 전략"이라고 밝혔다.

상점들은 이러한 호황 속에서도 소비자를 유혹하기 위해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고 있으며 동시에 할부 판매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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