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검찰 '女연예인 사건 개입' 검사 전격 체포…구속영장 방침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15일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수사받은 연예인 이모(32)씨 등 사건 관계인들과 부당 접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춘천지검 전모(37) 검사를 전격 체포했다.

검찰은 지난 12일에 이어 이날 두번째로 전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던 중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전 검사는 자신이 구속기소했던 이씨로부터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수술을 한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최모(43) 병원장을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권유한 의혹과 최 원장의 내사 사건에 직·간접으로 관여한 의혹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중 전 검사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