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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북, 한미군사연습 중지 요구…"핵 대결전 선전포고" 위협

북한의 조(북)일우호친선협회 고문인 김영일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왼쪽)가 15일 방북 중인 안토니오 이노키(본명 이노키 간지) 일본유신회 소속 참의원과 그 일행을 만나 담화했다고 교토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15일 밤 한미 군 당국의 키 리졸브 및 독수리 합동군사연습 계획에 대해 "핵 전면 대결전의 선전포고"라며 전면 중지를 요구했다.

조평통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대변인 담화에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조선반도(한반도) 정세와 북남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며 파멸을 초래할 위험천만한 군사연습을 중지할 것을 엄숙히 경고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만일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침 핵전쟁 연습을 강행하면서 끝끝내 군사적 도발을 해오는 경우 북남관계가 파국적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은 물론 상상을 초월하는 참화와 재난이 빚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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