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은행주, 1분기에도 여전히 맑음

은행주의 긍정적인 주가흐름이 1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말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기 민감주에 대한 시장 관심이 재부각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4분기 중 은행주는 약 10.3% 올라 같은 기간 KOSPI 상승률 0.7%를 초과, 상승세를 이어왔다.

최정욱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상승에도 불구하고 ▲은행주는 여전히 낮은 PBR에 거래되고 있다는 점과 ▲원화 강세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업종이라는 점 그리고 ▲내년 이익 개선에 대한 신뢰도도 매우 높다는 점에서 1분기에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종목별로는 하나금융과 KB금융이 주가가 각각 19.1%와 12.4% 상승해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3분기 실적이 양호했고 낮은 PBR을 유지하고 있었던데다 수급주체가 외국인과 국내기관사들로 확실했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11월 유상증자를 결의한 JB금융은 9.5% 하락해 하락 폭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는 BS금융(-0.3%)이었는데 이들 은행은 각각 광주은행, 경남은행 인수와 관련, 불확실성이 있었던 점과 추가 증자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 우려가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