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부간선도 금천IC∼성산대교 지하화…2018년 완공

위치도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돼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서부간선도로 금천IC∼성산대교 남단 10.3㎞ 구간이 2018년까지 지하화된다.

서울시는 15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서부간선지하도로에 대한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5280억원이다.

시는 자동차전용도로인 서부간선 지상도로는 건널목과 신호등이 있는 일반 도로로 전환하고 그 공간에 공원과 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형태경 서울시 도로계획과장은 "서부간선지하도로가 생기면 차량 약 5만대가 지하로 분산돼 지상의 차량정체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도시계획위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공사로 남북이 갈라지는 상황에 처한 금천구 시흥동에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계획도 통과시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