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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써니 사생팬에 경고?…"건질 것 없으니 따라오지 마세요"

/뉴시스



소녀시대 써니가 사생팬을 겨냥한 듯한 트위터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15일 써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부모님 계신 집에서 밥 좀 먹으려고 운전해 가는 길입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하며 "운전이 능숙하지 못해 꼬리떼기 같은 거 못합니다. 저 무섭고 불안한 건 둘째치고요. 그렇게 운전하시다 그 쪽 때문에 다른 분들 사고납니다. 오늘은 건지실 거 없으니까 따라오지 말아주세요"라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당시 써니는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해 부모님 댁으로 가던 도중 사생팬의 미행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써니의 트위터를 본 네티즌들은 "써니 경고 할 만 하네", "사생팬들 정말 무섭다", "잘못하면 사람 생명을 위험하게 할 수 있다" 등의 우려 섞인 의견을 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