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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한국영화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실패

디아오 이난 감독의 '백일화염'. /베를린영화제 공식홈페이지 제공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다음달 6~15일) 금곰상을 노릴 경쟁작이 확정됐다.

베를린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20편의 경쟁부문 진출 작품을 발표했다. '비포 선라이즈'의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과 이단 호크가 다시 호흡을 맞춘 '보이후드', 2009년 '밀크 오브 소로우:슬픈 모유'로 금곰상을 받은 클로디아 로사 감독의 '어로프트', 프랑스 감독 라시드 부샤렙이 연출한 '투 맨 인 타운' 등이 주목할 작품이다.

지난해 홍상수 감독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을 진출시켰던 한국영화는 올해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리지 못 했다. 반면 중국 영화는 3편이 초청되며 강세를 보였다. 로예감독의 '맹인안마', 닝하오 감독의 '무인구', 디아오이난 감독의 '백일화염' 등이 초청받았다. 일본 영화로는 야마자 요지 감독의 '작은 집'이 이름을 올렸다.

비경쟁 부문에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님포마니악' 무삭제 버전, 조지 클루니가 연출한 '모뉴먼츠맨:세기의 작전', 지난해 '가장 따뜻한 색 블루'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배우 레아 세이두가 출연하는 '미녀와 야수' 등 쟁쟁한 작품들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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