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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금감원, 저축은행 경영공시 채널 확대

저축은행의 공시채널이 다양화되고 겸영업무, 여신심사, 금리등 다양한 내용이 추가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이 회사 홈페이지에만 공시하고 있어 은행간 비교가 용이하지 않고 법규 개정, 발전방안 수립 등에 따른 내용이 아직 반영되지 않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한 경영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주요용어에 대한 설명도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작성하기로 했다.

BIS비율, 고정이하여신비율, 당기손익 등 전체 저축은행의 핵심 경영지표를 한 곳에서 즉시 조회할 수 있도록 중앙회 홈페이지에도 요약공시를 직접 게시할 예정이다.

금감원 검사결과 등에 따른 수정공시가 발생할 경우 수정전 공시내용도 홈페이지에 함께 올리도록 해 정보의 비교가능성을 높힐 방침이다.

또 최근 법규 개정내용, 발전방안 등과 관련한 공시대상을 추가해 보다 충실한 공시가 이루어지도록 유도기로 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월중 통일경영공시기준 개정 및 홈페이지 개편을 마무리하고 2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 현장점검 등을 통해 저축은행이 변경된 공시의무를 제대로 이행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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