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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정책

금융당국,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국내 은행들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을 지난 2013년말 488조9000억원 보다 34조6000억원 확대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경제성장률 상향 전망(13년e 2.8%→14년e 3.9%)에 따라 시중은행의 자금공급기능을 강화하고 국책은행은 경기완충적 보완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일시적 유동성 부족 중소기업의 흑자 도산을 방지하기 위해 Fast- Track 프로그램(FTP) 운영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상환 유예 및 동산담보대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워크아웃을 추진중인 대기업의 경영정상화 계획이 수립될 때까지 협력 중소기업의 B2B대출을 최장 130일까지 상환 유예해 주기로 했다.

저신용등급 중소기업 등에 대한 대출 제약요인 완화를 위해 은행의 보수적 여신심사 관행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센터'를 추가 설치하고 금감원 기존센터와 연계 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기술력 평가에 기반한 금융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등 우량기업 및 담보대출 위주의 중기대출 관행을 개선할 예정이다.

정책금융기관 지원방식을 대출형(debt)에서 자본형(equity) 복합지원으로 전환, 중소기업 자금조달원 다변화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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