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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인사담당자 88% "연봉 올리려면 '평판관리'에 힘써라"

높은 연봉을 받으려면 평판관리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담당자 10명중 9명이 연봉협상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로 사내 평판을 꼽았기 때문이다.

16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인사담당자 371명을 대상으로 '연봉협상 조건'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87.9%가 '직원의 사내 평판이 연봉협상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평판이 연봉협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응답은 12.1%에 불과했다. 업무 외적인 조직 내의 융합 능력도 연봉을 결정짓는데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연봉 협상전 인상안을 미리 정하는 지에 대해서는 52.3%에 '정해져 있지 않다'고 답했다. 협상력에 따라 연봉을 올릴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다.

연봉협상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평가 요소로는 개인업무 평가를 53.4%로 가장 많이 꼽았다. 상급자의 평가(27%), 근태(8.6%), 평소행실(4.3%), 직원들 사이의 평판(2.4%) 등이 뒤를 이었다.

연봉협상 시기는 1월이 47.4%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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