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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교총-전교조 한목소리 "선거공영제·투표용지 개선"



보수 성향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진보 성향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교육감 선거제도 개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교총 안양옥 회장과 전교조 김정훈 위원장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자치 수호와 정상화를 위한 5대 핵심 요구사항'을 밝혔다.

양 기관은 우선 교육의 전문성을 담보하기 위해 교육감 후보 요건에서 교육경력을 부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개정 지방교육자치법에 따라 일몰제가 적용돼 올해부터 사라지는 각 시·도의회의 교육위원회 제도를 유지하고 교육위원 수는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교육감 직선제를 유지한다면 '돈 선거'를 막기 위해 선거공영제를 강화해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투표용지는 추첨을 통해 세로로 배열하는 현행 방식에서 후보자의 이름을 균등하게 배열하는 '교호순번제' 적용을 제안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