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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XP 일부만 지원 연장···대부분은 예정대로 종료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XP의 보안 업데이트를 일부만 연장하기로 했다.

대부분의 지원은 예정대로 4월8일 종료될 예정이어서 윈도XP 사용자들은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MS는 "윈도XP용 시큐리티 에센셜 업데이트를 내년 7월 1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며 "하지만 다른 윈도XP 지원은 예정대로 4월8일 종료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MS는 이어 "이번 조치는 원도 XP 사용자들이 상위 OS로 원활히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원이 종료돼도 윈도XP를 계속 사용할 수는 있지만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와 같은 보안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2001년 첫선을 보인 윈도XP는 아직도 국내 OS시장 점유율이 17~18%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MS는 OS 업그레이드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윈도8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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