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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佛 영화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 밸런타인 시즌 개봉

영화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 /더블앤조이 픽쳐스 제공



프랑스 영화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맞춰 개봉한다.

밸런타인데이 전날인 다음달 13일 개봉될 이 영화는 2012년 국내에서 흥행한 프랑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수입했던 더블앤조이픽쳐스에서 준비한 로맨스 영화 프로젝트다. 1탄으로 '사랑의…'이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2탄으로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가 화이트데이 시즌에 개봉한다.

첫 번째 작품인 '사랑의…'은 사랑에 실패하고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는 30대의 소심하고 찌질한 남자 마크(개스파드 프로스트)가 어느날 자신과 정반대 스타일의 매력녀 알리스(루이즈 보르고앙)를 만나게 되면서 사랑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고민하게 되는 로맨스물이다.

영화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 /더블앤조이 픽쳐스 제공



영화를 연출한 프레데릭 베그베데 감독이 본인의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직접 메가폰을 잡았다. 때문에 주인공 직업을 자신과 동일한 작가로 설정했다. 모든 감성을 글로 표현하고 묘사하는 언어의 유희에 독특한 재미가 있다.

영화 관계자는 "영화 제목처럼 진짜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인지에 대한 고민을 영화 속에서 수많은 사랑에 대한 정의로 나열한다. 이 모든 대사들은 공감할 수밖에 없어 한편의 사랑학개론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녀주인공은 현재 프랑스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젊은 남녀 배우 개스파드 프로스트와 루이스 보르고앙이 맡았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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