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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최원영·심이영, 2월 결혼·임신 15주차 '겹경사'

MBC '백년의 유산'에 출연한 최원영과 심이영. /MBC 제공



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최원영과 심이영이 다음달 결혼한다.

16일 최원영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은 다음달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심이영은 현재 임신 15주차 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프러포즈와 양가 상견례를 마친 이들은 올 상반기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백년의 유산'이 종영한 지난해 6월 즈음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8개월간 사랑을 키워왔다.

최원영은 소속사를 통해 "설렘과 행복함으로 여느 연인들처럼 사랑에 젖어 들었고 때론 가슴앓이와 시련도 있었지만 늘 함께 울고 웃으며 지내왔던 저희가 남은 인생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기로 했다"면서 "그리고 축하 받고 싶은 일이 하나 더 생겼다. 두 사람만이 아닌 앞으로 사랑으로 함께 자라나갈 2세까지 세 사람의 기쁜 시작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영은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해 '이웃집 웬수' '상속자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SBS 새 드라마 '쓰리 데이즈'를 찍고 있다.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한 심이영은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얼굴을 알린 뒤 최근 SBS '수상한 가정부'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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