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이 설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파격 세일 및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수상한 오클락의 감격설날' 행사를 벌인다.

'수상한 오클락의 감격설날'은 22일 개봉 예정인 코미디 영화 '수상한 그녀'와 협력해 진행하는 것으로 ▲수상한 10시의 기적 ▲수상한 세뱃돈 ▲깎아줘라! 2014명 ▲수상한 500장 ▲수상한 배송비 무한지원 등 총 다섯 가지 '수상한 시리즈'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매일 오전 10시, 설날 선물로 안성맞춤인 건강식품·선물세트·가방 등을 1만원에 판매하는 '수상한 10시의 기적' 이벤트가 열린다. 매일 다양한 상품이 1만원 딜(Deal)로 오픈돼 설 맞이 고객의 알뜰 쇼핑을 도울 예정이다.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깎아줘라 2014명' 역시 매일 오전·오후 10시 정각 실시된다. 선착순 2014명에게 최대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최대 2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수상한 세뱃돈' 혜택을 누리려면 매일 오전 10시~11시, 오후 2~3시, 오후 6~7시, 오후 10~11시 네 시간을 노려야 한다. 해당 시간 동안 오클락 앱을 통해 5만원 이상 쇼핑하면 기존 포인트 적립율의 10배에 해당하는 1% 포인트를 적립해 매일 추첨을 통해 선정한 20명에게 CJ원포인트 10만점을 세뱃돈으로 제공한다. 1포인트가 1원의 가치를 가져 총 10만원 혜택을 받는 셈이다.

'수상한 500장'과 '수상한 배송비 무한지원'을 통해 주어지는 공짜 혜택도 다양하다. '수상한 500장'에 참여하면 영화 '수상한 그녀' 영화티켓을 무료 증정 받을 수 있다. '수상한 그녀' 측과 협력을 통해 제작한 '수상한 오클락' 이벤트 패러디 영상을 보고 본인의 SNS에 영상을 공유해 오클락 페이스북 이벤트 콘텐츠에 댓글을 달면 된다. 추후 추첨을 통해 뽑힌 250명에게 '수상한 그녀' 영화 티켓 2매씩, 총 500장을 제공한다. 5개 이벤트 내용에 맞춰 총 5편으로 제작된 '수상한 오클락' 영상은 이벤트 내용과 영화 장면이 적재적소에 교차 편집돼 웃음을 유발하고, 극중 60대 욕쟁이 할머니 '오두리'를 연기한 배우 심은경이 직접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로 더빙에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수상한 배송비 무한지원'을 활용하면 배송비 걱정 없이 무제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오클락 앱으로 9500원 이상 결제 시 배송비 무한 제공이 보장된다. 쇼핑 전 이벤트 페이지 내 '배송비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혜숙 CJ오쇼핑 e커머스 마케팅팀 팀장은 "한 해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화합을 다지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고객에게 큰 재미와 혜택을 돌려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계획하게 됐다"며 "'수상한 오클락의 감격설날'을 통해 경제적 부담은 최소화하고 기쁨은 배가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