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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평가에서 부채 관리와 방만 경영 배점 높아져

공공기관 평가에서 부채 관리와 방만 경영의 배점이 높아진다.

기획재정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경영평가 편람'을 확정해 각 공공기관에 하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재부는 우선 기관 평가에서 부채 관리와 방만 경영 관련 배점을 100점 만점 중 20점에서 29점으로 늘렸으며 부채 부문은 12점에서 17점으로, 방만 경영은 8점에서 12점으로 확대했다.

또 기재부는 중장기 재무 관리 계획 제출 기관에 대해서는 재무 개선 자구 노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고용 세습과 퇴직금, 의료비 등 과도한 방만 경영에 대한 평가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자산 규모 1조원 미만 정원 500명 미만인 강소형기관도 공기업·준정부기관에 준해 부채와 방만 경영을 평가하기로 했으며 기관장 경영 성과 협약제도도 올해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기재부는 1~8월 개선 실적을 3분기에 평가해 실적이 부진한 기관장은 해임을 건의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