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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인도 국빈 방문 박 대통령, 싱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과 만모한 싱 인도 총리의 양국 정상회담이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16일 "인도가 인류 문명의 요람으로서 종교, 철학, 수학 등 여러 분야에서 인류 문명사 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로서 우리나라와도 오랜 문화 교류를 통해 두터운 유대감을 쌓아왔다"면서 "한국전쟁 때는 인도가 의료부대를 파견해 양국 관계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고 밝혔다.

싱 총리는 "물리적 거리는 인도와 한국 국민 사이 소통의 장벽이 아니었다. 이것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는 것"이라며 "인도와 한국은 역사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화답했다.

박 대통령은 인도의 대표적 여성 정치지도자인 수쉬마 스와라지 하원 야당대표와 모하마드 안사리 부통령을 차례로 만나 동북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