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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AI발생에 전남 방역당국 비상태세 돌입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가 발생한 가운데 인접 지역인 전남에도 비상태세에 돌입했다.

전라남도는 17일 도 본청 및 축산위생사업소, 22개 시군 등 모두 26곳에 AI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 24시간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고창과 인접한 영광과 장성에는 서해안고속도로 영광 나들목 등 연결 도로 6곳에 차량 통제초소 설치를 완료했다.

또 시군 93곳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 축산관련 차량에 대한 정밀소독 등 운행통제를 철저히 하도록 해 가축이나 사료, 분뇨운반 차량 등은 정밀소독을 거친 뒤 소독필증을 부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전남도는 또 AI가 발생한 전북 고창 농장을 최근 다녀온 축산 관련 차량이 도내에 6대 있는 점을 확인하고 운행경로, 목적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한편 전북 고창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16일 고병원성 AI가 확인돼 사육중인 종오리 2만여 마리가 살처분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