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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경찰간부후보생 시험 경쟁률 27대 1…1344명 응시

경찰교육원은 제63기 경찰간부후보생 채용시험 경쟁률이 27대 1이었다고 18일 밝혔다.

응시자는 작년 1327명보다 17명 늘어난 1344명이며, 이 중 50명이 경찰간부후보생으로 선발된다.

경찰은 1947년 제1기 간부후보생 93명을 모집한 이후 총 4214명의 경찰 간부를 양성했다.

응시자는 다음 달 22일 필기시험을 치르고 신체, 적성, 체력, 면접 등을 거치며 최종합격자는 4월 22일 발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