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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항공기 결항·지연 속출 비상

/뉴시스



서울에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속출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안개가 짙게 끼면서 김포공항 주변 시계가 50m에 불과해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있다.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도·김해·광주·울산 등으로 운항하는 항공기 20편이 모두 결항했했고, 해당 지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들어오는 항공기 20편도 운항하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선 대부분도 출발이 1시간 이상 지연되고 있으며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국제선 역시 결항은 없으나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

김포공항 측은 안개가 다소 가라앉을 때까지 운항 차질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날 오전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140~150㎍(마이크로그램)에 달했다. 이는 평소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보다 3배 정도 높은 수준이다. 이 때문에 서울에는 올해 들어 첫 미세먼지 비상을 알리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밖에 부산이 177㎍, 경남 214㎍, 경기 260㎍, 경북 273㎍ 등 을 기록하면서 노약자의 장시간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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