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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별그대' 11회 반환점 러브라인 본격화…10회 에필로그 관심증가

'별그대' 김수현 전지현 사랑이야기/SBS제공



SBS 인기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반환점을 돌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덕분에 '별그대'에서 그려지는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별그대' 10회 에필로그에서 전지현이 도민준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10회 에필로그에서는 천송이가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송이는 "선생님, 의존증이 사랑으로도 바뀔 수 있는 건가요?"라고 물었고, 의사가 "특정인에게 의지하고 싶은 심리와 사랑을 혼동할 수도 있다"고 얘기했다. 앞서 천송이는 정신과 상담에서 도민준에 대한 의존증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다.

천송이는 "우울할 때마다 치맥을 찾지만 닭다리를 보고 설레진 않는다. 신상 백들을 보면 설레지만 그렇지만 그걸 갖고 있는 여자들을 죽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진 않는다"며 도민준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심장이 두근거리고 입술이 바짝 타면서 눈앞에 안 보이면 불안하다. 그 남자한테 꼬리치는 계집애 손목을 부숴버리고 싶다. 이런 감정은 뭐죠?"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어느덧 반환점을 찍은 드라마 '별그대'가 어떤 러브라인을 전개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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