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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 터미널 바꾼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오는 28일 새롭게 바뀐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 터미널 3의 탑승구역 E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00평이 넘는 규모로 리모델링된 이 탑승구역은 미 서부 연안 항공 허브의 중심으로 미국 그린빌딩협회의 친환경 건축물 평가 인증제 (LEED) 골드 등급 획득을 목표로 설계됐다.

유나이티드항공은 탑승구역 E 10개의 게이트를 통해 매일 5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하게 되며 이용객은 7m 높이에 달하는 대형 창문을 통해 항공기 이·착륙 모습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풍경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대화식 엔터테인먼트 정보 제공 시스템 '플라이트 덱'·프리츠 한센의 에그 체어와 회전 라운지 의자·식사 및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는 클라인스 델리·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9개의 최신식 워크 스테이션과 375개 이상의 전원 공급 장치·요가 룸·에릭 스톨러가 디자인한 어린이 전용 놀이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제공된다.

유나이티드항공 부동산 부문 부사장 케이트 게보는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과 함께 탑승구역 E의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유나이티드는 앞으로도 터미널·유나이티드 클럽 라운지·탑승 게이트 등 업그레이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오는 9월 새롭게 단장하는 글로벌 서비스 고객 전용 리셉션 구역과 마일리지플러스 프리미어 고객 전용 체크인 카운터 등 샌프란시스코 공항 터미널 3에 폭넓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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