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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기 황제' 닌텐도의 몰락···3년 연속 영업적자

닌텐도DX와 위를 앞세워 한때 세계 비디오 게임기 시장을 석권했던 일본 비디오 게임기 업체 닌텐도가 3년 연속 영업적자라는 굴욕을 당했다.

닌텐도는 3월말 끝나는 2013회계연도 영업손실이 350억 엔(약 3556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17일 밝혔다. 매출도 당초 예상한 9200억 엔에 크게 못미치는 5900억 엔에 그칠 전망이다.

이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내놓은 가정용 게임기 위유(WiiU)와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3DS'의 지난 연말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때 사임설이 나돌던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임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적 악화에 책임을 지고 임원 보수 삭감 방침을 시사해 닌텐도의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