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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전역 무더위 이은 홍수로 사망자 속출



최근 발생한 홍수로 인해 상 파울루로부터 344 km 떨어진 이타오카 마을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생한 사망자는 14명, 실종자는 6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약 100채의 가옥이 침수되고 83 가족이 삶의 터전을 잃었으며 현재 시립학교에 대피해 있는 주민도 20명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는 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을 차단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전기마저 끊겨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 파울루 주지사 제라우두 아이키민은 수재 현장을 방문해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생존자를 찾아 구조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방 위생국 또한 의료 인력 파견과 함께 의약품 1만 개를 지원해 주민들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재 이타오카에서는 15명의 소방관과 4마리의 수색견이 생존자를 구조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경찰 측은 헬기를 동원해 차량으로 진입이 어려운 마을에 의료 및 식량 지원을 하고 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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