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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살아있다' N서울타워 그랜드 오픈



서울 남산에 위치한 N서울타워에 관객 참여형 미술관 '박물관은 살아있다'가 문을 열었다.

17일 그랜드 오프닝하는 'N서울타워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3면 입체 구조의 트릭아트, 오브제아트, 미디어아트 작품을 기반으로 히어로 컨셉트의 미로존을 추가 구성해 관람객의 입체적 체험과 오감을 만족할 수 있게 꾸몄다.

특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간디, 반기문 UN사무총장, 스티브 잡스 등 세계 유명인과의 만남의 장소, 거울을 활용한 무한반복의 미로 존 등은 눈길을 끈다.

34개 작품으로 구성된 트릭아트 존은 '모나리자' '목욕하는 여인' '비너스' 등 유명 회화가 3차원의 입체그림으로 바뀌는 공간이다.

오브제 아트 존은 우리의 시각을 유린하는 9개의 조각·설치 작품들로 구성됐다. 오브제 아트 존은 우주를 탐험하고, 뱀파이어나 걸리버, 슈퍼맨 등 영화 속 주인공들과 만나는 장소다.

N서울타워 측은 "가족·연인과 함께 남산 길을 산책한 뒤 전시를 관람한다면 힐링은 물론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다. 문의 1544-8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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