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꽃누나' 화려한 마무리…'꽃할배'와의 차별화가 성공 비결

tvN '꽃보다 누나' 출연진. /CJ E&M 제공



화제 속에 방영됐던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가 감독판: 에필로그 '놓치지 않을 거에요'를 끝으로 종영됐다.

17일 방영된 '꽃누나' 감독판은 캐스팅 비화를 담은 누나들의 여행 전후 인터뷰 장면과 여행을 곱씹을 이승기의 인터뷰 등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시청률 7.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 최고 시청률 8.8%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꽃할배 신드롬'을 잇는 나영석 PD의 역작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꽃누나'는 첫 회 평균시청률 10.5%, 최고시청률 12.2%까지 치솟으며 케이블 역사상 처음으로 첫 회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케이블 예능의 역사를 다시 썼다. 이어 1회에서 7회까지 평균 9.0%, 최고 10.6%로 방송 내내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시청자들의 사랑은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전작과 차별화된 남다른 재미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tvN 측은 "할배들과 달리 호기심도, 감성도 풍부한 누나들은 여행 중 일어나는 소소한 일에도 함박 웃음을 짓거나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여 눈물을 흘리는 등 감성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또 "윤여정·김자옥·김희애·이미연은 여배우가 아닌 소탈한 옆집 누나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자주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화장실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어했던 트러블 메이커, 때론 먹을 것 앞에서는 본성을 드러냈던 잡식 소녀의 모습으로 솔직한 모습을 내비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의 배낭여행 프로젝트는 곧 '꽃보다 할배'로 돌아올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