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ABS 달린 광폭 타이어 눈길에서 더 위험

겨울철 눈길에서 차량 운전시 ABS가 장착된 차량의 경우 광폭 타이어가 더 위험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8일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일반 타이어의 경우 ABS가 작동하는 차의 제동거리는 41미터였지만 작동하지 않았을 때는 44.2미터로 늘어났다.

광폭 타이어의 경우 오히려 반대의 결과가 나왔으며 제동력의 차이가 더 컸다.

ABS 장착시에 제동 거리는 무려 65.1미터로 장착하지 않았 때의 44.3미터에 비해 20여미터나 더 밀려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화재측은 눈길에서 광폭 타이어는 상대적으로 매우 취약하다는 결론이며 ABS 장착 차량이라고 과속 운전은 금물이며 안전한 속도와 충분한 안전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스노우 타이어나 체인을 사용하면 등판 능력과 정지거리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고 덧 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