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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외교부, "아프간 테러 한인 피해자 없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식당에서 17일(현지시간) 폭탄테러가 발생해 외국인을 포함해 총 2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의 한 관계자는 18일 "지금까지 현지에서 들어온 전문을 보면 (우리 국민의)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현지 공관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데 우리 국민의 피해는 확인된 바가 없고 동포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번 폭탄 테러가 일어난 곳은 카불주재 한국대사관으로부터 불과 550m가량 떨어진 곳으로 외교관과 국제기구 직원을 비롯해 언론인과 기업인 등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번 폭탄 테러로 영국인과 캐나다인·러시아인·레바논인 등 외국인 13명을 포함해 21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아프가니스탄은 정부가 지정한 여행금지국가로, 지난해 기준으로 86명의 교민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