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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예술영화 흥행 다시 쓴다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티브로드폭스코리아 제공



현대 일본 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1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개봉된 이 영화는 17일 124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9만223명을 모았다. 이로써 개봉 30일 만에 9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소규모 개봉한 예술영화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한 '마지막 4중주'(10만8007명의 관객 동원)가 9만명을 넘긴 시점보다 무려 11일 빠르다.

영화는 병원에서 자식이 뒤바뀐 이야기를 토대로 했다. 신파적인 줄거리 속에서도 히로카즈가 실제로 자신의 딸 아이를 보며 느낀 고민과 생각들을 담담하게 담아내 지난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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