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월드컵 기간 항공티켓 가격 상한제 적용 항공사 확대



브라질의 항공사 아비앙카가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티켓 가격 상한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비앙카 사는 아주 사 다음으로 가격 상한제를 도입한 항공사로 기록됐다.

아비앙카 사는 아주 사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 회사로 경쟁사가 월드컵 기간에 가격 상한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하자 기간 외까지 이를 확대해 맞불을 놓은 것으로 보인다. 아비앙카 사의 주제 이프로모비시 회장은 "우리의 정책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 아비앙카 사의 평균 항공권 가격은 280 헤알이며 월드컵 기간에는 340 헤알로 오를 전망이다. 그러나 일부 노선은 가격이 과도하게 오를 수 있어 제도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다수의 항공사들은 월드컵 기간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항공기 1523 대의 추가 운행을 민간 항공 협회에 신청한 상태이며 요청이 승인되는 순간 티켓 판매가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