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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인텔, 인력 5% 감축…주력사업 모바일로 전환

세계 최대 PC용 마이크로프로세서 업체 인텔이 주력사업을 PC에서 모바일로 전환하면서 올해 인력을 5% 줄인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인텔의 전체 직원은 10만7600명에 달하며, 이중 약 5400명이 구조조정 대상이 될 전망이다.

이번 인력감축 계획은 작년 순수익이 13% 감소했다는 발표를 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크리스 크라유터 대변인은 연 4% 수준의 이직자 혹은 퇴직자의 자리를 외부에서 충원하지 않는 것도 감원 방법에 포함될 것이라며 이를 해고라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인텔은 연간 결산 결과 지난해 매출은 527억 달러로 전년 대비 1%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96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올해 1분기 전망에 대해서는 매출액의 경우 128억 달러에서 ±5억 달러, 총 수익률은 59%에서 ±2%포인트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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