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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구자철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마인츠로 이적



독일 프로축구 볼프스부르크에서 뛰던 구자철(25)이 마인츠로 이적했다.

마인츠는 18일 홈페이지에 구자철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이 2018년까지라는 것 외에는 계약 내용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적료는 500만 유로(약 72억18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마인츠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300만 유로를 훌쩍 뛰어넘는다.

크리스티안 하이델 마인츠 단장은 "구자철은 우리가 오랫동안 눈여겨본 선수다. 공격진을 강화할 이상적인 대안이다. 끈질기게 영입에 공을 들였으며 마침내 데려올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2011년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하며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구자철은 이듬해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볼프스부르크로 돌아왔지만 지난해 10월 부상을 당했다가 복귀한 이후 팀 내 입지가 좁아졌다. 현재 마인츠에는 국가대표 수비수 박주호(27)가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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